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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83건)
[데스크] 관례가 있느냐라는 반문
어느새 11월이다. 나무는 노랗게 물들고 낙엽은 하나둘 떨어진다. 선선한 날씨에 학우들은 학교를 거닐며 사진을 찍는다. 즐거운 분위기로 학교가 가득 찬 것 같다. 후문가 가게들도 늦은 밤까지 불이 안 꺼진다. 학보사...
서정화 편집국장  |  2019-11-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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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이례’라고 불리면 안 되는
서울 강서구 한 공동주택에서 김씨의 딸이 마당에서 빨래를 걷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지나가던 이씨는 ‘야’라고 불렀고 김씨 딸은 대답하지 않았다. 이씨가 김씨 딸에게 ‘어른을 보면 인사 좀 해라’고 다그치자 김씨...
서정화 편집국장  |  2019-10-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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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고달픈 명절
세상은 변했지만 어떤 집은 그대로다. 아직도 남자 식탁, 여자 식탁이 구분되는 집이 있겠냐만, 어떤 집은 그렇다. 그런 집을 경험해보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안' 같았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
서정화 편집국장  |  2019-09-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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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新’聞
기성 신문사들이 변했다. 이제는 줄글로만 뉴스와 의견을 전달하지 않는다. 한국일보는 ‘한여름의 연쇄살인, 사회적 재난 폭염’이란 기획 기사를 영상과 결합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한겨레는 탐사팀 기자와 영상 P...
서정화 편집국장  |  2019-09-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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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학보사를 마무리하며
종이신문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신문구독자는 점점 줄고 있으며 특히나 20대 종이신문 구독자는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와 같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조중동한매경’이라 불리는 전국일간지도 이런 상황이니 전국...
박유진 편집국장  |  2019-06-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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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낙태죄(1953~2020)
지난달 11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낙태 행위를 처벌하는 현행 법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임신한 여성은 출산과정에 수반되는 신체적 고통·위험을 감내하도록 강제당할 뿐 아니라 이에 더해 다양하고...
박유진 편집국장  |  2019-05-1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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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여기는 서울공화국
‘서울공화국’이란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대부분의 역량이 서울에 집중되는 현상을 나타내는 말이다. 현재 한국은 심각한 서울공화국 문제를 앓고 있다. 그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되...
박유진 편집국장  |  2019-04-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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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피해자만 고통받는 나라
최근 국내를 뜨겁게 달군 일이 있다. 시작은 폭행 사건이었다. 작년 11월 2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을 찾은 한 남성이 성추행당하는 여성을 보호하려다 클럽의 직원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 남성은...
박유진 편집국장  |  2019-03-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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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누가 어린이들을 화장공화국으로 내몰았는가
어른 흉내를 내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어덜키즈(Adulkids)’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덜키즈(adulkids)는 어덜트(어른·adult)와 키즈(아이·kids)의 합성어로 어른 같은 아이를 뜻하는 신조...
박유진 편집국장  |  2019-03-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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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지금은 위험 사회
지난 24일 오전 11시경,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KT 아현지사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시간여 만에 불길이 멈췄다. 이 화재로 KT 아현지사 회선을 쓰는 서울 서대문구·마포구·중구·용산구 및 은평구·경...
김현정 편집국장  |  2018-12-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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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장애인 스포츠에 관심을
우리나라 장애인스포츠의 시작은 1988년 서울패럴림픽대회다. 그전까지는 국민들의 인식 속에서 장애인 스포츠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88년도 서울패럴림픽대회는 우리나라의 장애인스포츠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계기...
김현정 편집국장  |  2018-11-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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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인터넷 검열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HTTPS 보안을 사용하는 웹 사이트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후 일각에서는 이것이 예전보다 높은 수준의 인터넷 검열과 사생활 침해라며 반발했다. 기존 국내에서 사용되던 사이...
최창영 편집국장  |  2018-05-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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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양치기 소년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해 있다.” 나치 독일의 선전 장관이었던 괴벨스의 ‘명언’으로 알려져 있...
최창영 편집국장  |  2018-03-0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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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경제의 희생양,‘망 중립성 원칙’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망 중립성 원칙’을 폐기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망 중립성이란 인터넷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모든 트래픽은 내용과 유형, 서비스나 단말 종류, 수/발신자와 관계없이 동등하게 취급돼야 한다는...
강성대 편집국장  |  2017-11-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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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악플러는 누구인가
악플은 연예인에게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 6월 한 치킨 프랜차이즈 회장의 성추행 혐의가 붉어졌을 당시, 사건을 목격하고 여성을 도와줬던 김 모 씨가 악플의 대상이 된 적이 있다. 김 모 씨는 당시 생일파티를 위해 호...
강성대 편집국장  |  2017-11-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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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댕댕이는 한글 파괴?
지난 9일 한글날이 571돌을 맞았다. 한글날은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처럼 글자를 기리는 국경일이 있는 국가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한국이 유일하다. 이는 한글이 타 언어들과 태생부터 ...
강성대 편집국장  |  2017-10-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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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피해자만 존재하는 세상
최근 SNS를 뜨겁게 달궜던 사건이 하나 있다. 240번 버스 사건이 그것이다. 사건은 한 네티즌이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다. 글은 혼잡한 건대입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어린 여자아...
강성대 편집국장  |  2017-09-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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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나라에 도둑이 너무 많다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국가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위 말은 허경영이 대선에 나왔을 때 했던 말이다. 그 당시 이 말은 허경영이 한 말 중의 하나일 뿐으로 치부됐다. 그때는 조금 더 자극적인 허...
강성대  |  2017-08-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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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급할수록 돌아가 보자
오늘은 필자의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자 한다. 고등학교를 이과로 졸업하고 공대에 입학하여 군대까지 다녀왔을 때, ‘이대로 졸업을 하고 적당한 곳에 취직했을 때 미래의 나는 과연 20대를 후회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강...
박태주 편집국장  |  2017-05-2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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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돌아오지 말아야 할 망령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내 장담하건대, 조선국민이 제 정신을 차려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
박태주 편집국장  |  2017-04-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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